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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태어나 한번은 겪는 아픔이기도 합니다. 이런일을 받아 드리기가 쉽지만은 않을텐데요 이럴때 많은 사람들의 위로가 큰 위안으로 다가 옵니다. 그렇다면 장례식에 조문할 일이 있는 경우 그 대상에 따라 어떻게 장례식 인사말을 건넬수 있는지 상황별 예시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조문의 경험이 많지 않은 어린 나이의 경우 특히 조금 낯선 분위기일수 있겠는데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가장 기본이 되는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위로를 하고자 하는 진심을 담는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것입니다. 하지만 작은 실수로 실례를 범하게 되지 않는것도 중요하므로 상식적으로 어떤것들을 알아두면 되는지 장례식 인사말과 함께 내용 알려 드립니다. 우선 공식적으로 검색 사이트에서 확인되는 내용을 먼저 살펴보니 문상객은 상주의 부모님중 누군가 돌아가셨을때 이런 인삿말을 건네는것으로 확인 됩니다. 상사말씀 무슨 말씀 여쭈오리까 입니다.


굉장히 낯선 말이기도 한데요 이는 그 애통한 심정을 무어라 말로 표현할수 있겠습니까와 비슷한 의미로 해석 하시면 됩니다. 인사말이라고 해서 반드시 많은이들이 사용하는 어투를 사용하기 보다는 그 의미만 헤아리시고 평소 자신이 사용 하시는 말로 위로의 마음을 건네시는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30대후반인 저는 주변에 아직 지인의 아내 또는 남편의 상에대한 조문 경험이 없습니다만 상상을 해보면 모든 장례식이 그러하겠지만 대부분 어린 자녀들을 두고 있음에 더욱 마음이 아려오기도 합니다. 그 막막함을 말로 대신할수 있다면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이 있는데 얼마나 애통 하십니까와 같은 표현을 쓰실수 있겠는데요 이 또한 뭐라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와 비슷하기도 합니다. 


만약 상대를 잘 알고 계신다면 누구보다 그분의 마음 헤아림과 감정이 좀 더 짐작 가시리라 예상 됩니다. 이렇듯 장례식 인사말도 중요하지만 말보다 직접 찾아가 한번 뵙는일만큼 큰 위안이 있을까도 싶습니다. 단어들을 살펴보니 보통 애통, 상심, 비감, 비통과 같은 단어들을 많이 사용하며 표현되고 있습니다. 평소에 쓰지 않는 조금 무거운 단어들인편인데요 그만큼 분위기도 무겁기 때문에 가능한 가셔서 가벼운 행동과 말등은 삼가 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좀 더 친근한 대상으로 직장의 상사 또는 선배나 지인의 장례식 인사말을 살펴 보았더니 조금 부드러운 표현이 보이는데요 선배님의 자상함 늘 잊지 않겠습니다와 같은 말처럼 고인을 향한 자신과의 추억등을 되새겨 보며 한번 더 그의 명복을 기원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이로인해 상을 당한 가족또는 친지분들과도 그 비통함을 공감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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